야한마음이어라~~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비라면
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
내가 햇살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늘 뺏어가고
내가 주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의 저편에 물러나 앉겠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 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옮긴 글 -
한참 웃었답니다
씨스타 섹시댄스 흉내내는 소녀는 누구일까?
웃음은 모든 문을 열수있는
만능 열쇄라고 하네요
조금더 웃어보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요
음악도 함께라면 좋겠지요!!
아름다운 여인이 가을을 영글어가게 해주네요
자연스러운 공간에서